윤주철의 마인드경영

어느 노벨상 수상자의 소감

기억되는청춘 2023. 3. 9. 16:48
윤주철 옮김, 정리

노벨상 수상 발표를 듣고 난 다음 기자들이 찾아와
수상 소감을 한마디 해달라는 요청에 대해
그는 다음과 같이 간단히 말했다.

"나에게는 노벨상이 장례식행 티켓이다.
지금까지 그 상을 받은 어느 누구도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

- T.S 엘리엇, 영국 시인
‘4월은 잔인한 달’로 유명한 영국시인 T.S 엘리엇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외적보상이 주어졌을 때
쉽게 무너지는 사람들을 자주 보게 됩니다.

미하이 칙센트미하이에 의하면,
창의적인 사람들은 돈이나 명예가 아니라 단지 좋아서 일을 할 따름이라고 합니다.
이것이 바로 내적동기입니다.

내적동기가 충만한 활동에서 아이디어와 성과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