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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최서남단의 섬 가거도를 찾아서

윤주철 편집 제작 김회찬님은 지난 6월 5일 우리나라 국토 최서남단의 섬 가거도를 탐방했습니다.과거 제대로 탐방을 하지못한 아쉬움을 이번에 2박3일 통해 다녀왔네요.가거도는 등대가 국보로 지정될 만큼 유명하기도 한 곳이죠.주변해역이 해양보호구역 제5호로 지난 2012년 11월30일자로 지정되었네요행정구역으로는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리 로서 원시적 자연경관이 잘 어우러진아름다운 섬이기도 합니다.특히 일출과 일몰은 황홀하고 매력이 넘치는 곳입니다. 해무만 없다면...ㅎㅎ가거도등대 명칭은 1907년 12월에 흑산도 등대로 설치하면서 시작,처음 무인등대로 운영하다가 1935년에 유인등대로 전환하고 있다가2010년 2월 가거도등대로 명칭을 변경하여 국보로 지정되어 있습니다.1박2일의 여정도 충분하지만 일출, ..

제사 상차림도 변한다

성균관, 간소화 방안 제시…"초저녁 제사도 가능, 일반 그릇 써도 돼" "축문 한글로 써도 괜찮다…종가 제사는 문화유산 지정해야" (서울=연합뉴스) 이세원 기자 = 국내 유교의 중앙본부 역할을 하는 성균관이 일반 가정에서 모시는 제사 음식을 대폭 간소화하라고 제언했다. 제사 음식을 마련하는 부담이 여성에게 편중된다는 지적에 관해서는 가족이 다 같이 준비하는 것이 좋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성균관의례정립위원회(이하 위원회)는 2일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제사 음식을 줄이고 제사를 지내는 이들의 선택권을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전통제례 보존 및 현대화 권고안'을 발표하였다. 성균관, 현대화 제사 권고안 발표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성균관 의례정립위원회가 2일 국회 소통관에서 2023 전통..

남을 칭친하면 좋은일이 생깁니다

좋은 인간관계를 만들어서 운을 트이게 하는 말에는 다음 세 가지가 있다. 남을 배려하는 말, 격려하는 말, 그리고 칭찬하는 말이다. 남을 배려하는 말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 신뢰를 쌓아준다. 격려하는 말은 사람의 마음을 밝게 해준다. 칭찬하는 말은 사람을 적극적으로 만든다. 그러므로 이러한 말을 통한 인간관계는 운을 좋게 만들 수밖에 없다. - 니시나카 쓰토무, ‘운을 읽는 변호사’에서 남을 배려하는 말에는 행운을 부르는 힘이 있습니다. 다툼은 불운의 씨앗이고, 칭찬에 인색하면 불운을 부르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칭찬하면 운이 좋아지고, 칭찬하지 않으면 불운을 초래합니다. 배려하고, 격려하고, 칭찬할 줄 아는 사람이 성공합니

안면홍조, 치매와 연관 ?

윤주철 옮김 정리 출처 : 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안면홍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제공] 폐경 때 나타나는 혈관운동 증상(VMS)이 치매 위험과 연관이 있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VMS는 폐경 때 나타나는 갱년기 장애로 얼굴이 붉어지면서 화끈거리는 안면홍조와 야한증을 말한다. 미국 피츠버그 대학 '바이오 행동 보건학 연구실'(WBHL)의 레베카 터스턴 교수 연구팀이 폐경 여성 약 25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헬스데이 뉴스가 3일 보도했다. 연구팀은 이들이 낮과 밤에 안면홍조가 얼마나 나타나는지를 모니터 하면서 알츠하이머 치매 초기에 포착할 수 있는 치매의 생물지표인 뇌 척수액내 아밀로이드 베타 42/40 비율(Aβ 42/40 ratio)을 측정했다. 전체적으로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