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철 삽화 편집 상조는 아름다운 추억을 기념하고 마무리하는 즐거운 날이어야 합니다. 아름다운 추억을 기념하게 만드는 일에 후불상조는 최선을 다해야합니다. 이제는 장례문화가 간소한 가족장례로 변화하는 시대입니다. 포스트 코로나가 우리의 일반 문화를 변하게 한 요인도 있었지만, 우리들의 무거운 장례문화를 간소하되, 전 가족들이 아름다운 추억을 기억하고 만들어 가는 행복한 행사가 될 수 있어야겠습니다. 고인이 되신 분들에 대해 슬퍼하는 것보다 그 분들의 생을 기념하고 존중하는 마음으로 온 가족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기념일을 만드는 것은 새로운 시대의 문화창조이며 변화되어야 하는 우리들의 의무이기도 합니다. 힘들고 부담되고 형제 가족간의 의견충돌로 갈등을 야기해왔던 장례문화 이제 변화한 새로운 행복한 가족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