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철의 사내교육

반대를 용인하면조직의 창의성이 높아진다

기억되는청춘 2022. 5. 2. 17:30

윤주철  편집

연구에 따르면 반대를 용납하는 집단은
그렇지 않은 집단보다 아이디어를 더 많이, 좋은 아이디어도 더 많이 도출한다.

이는 이러한 반대 견해가 완전히 틀린 경우도 마찬가지다.
그저 반대의 존재만으로 (틀린 반대일지라도) 창의성이 향상된다.

- 에릭 와이너, ‘천재의 지도’에서
좋은 아이디어만 좋은 것이 아닙니다.
정답만 찾으려고 하는 대신 반대 의견을 맘껏 낼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반대가 많을수록 더 다양한 관점에서 살펴볼 수 있게 됩니다.
치열한 다툼과 토론이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냅니다.

최상의 결과를 위해선 반대와 갈등은 필수불가결한 요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