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철 편집
시간은 굉장히 짧았지만 머릿속은 엄청 복잡했다. 이 샷을 선택할지, 아니면 안전하게 벌타를 먹고 공을 필드에 드롭(drop)하고 쳐야 할지. 오래 고민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었지만 단 한 가지는 알았다. ‘도전해봐야겠다’는 것. 도전하지 않으면 기회도 생기지 않고, 내가 뭘 잘하는지 못하는지 알 수 없다. 앞으로 살면서도 새로운 기회가 찾아오면 주저 없이 도전할 거다. - 박세리, 골프 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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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IMF 당시 실의에 빠졌던 국민들에게 큰 희망을 선사한 US 오픈 연못 속 맨발 샷에 대한 박세리 선수의 답입니다.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실패가 두려워서는 성장할 수 없다. 일단 해보면 성공하건 실패하건 내 자산이 된다.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다. 골프도 마찬가지다. 많이 쳐보고 많이 실수해봐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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