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일 최백호 ... 3일 남상일·박구윤·김산옥 공연 ▲순천 오천그린광장 순천시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관람객 400만 돌파 열기에 더해 6월 2일과 3일 오천그린광장에서 유명출연진과 지역예술단체가 함께 펼치는 ‘낭만 정원 콘서트 in 순천’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6월 2일은 낭만가객 최백호 특유의 음색으로 80년대 추억을 상기시키는 음악과 지역예술단체 동화락의 크로스오버 공연을 선보인다. 이어 3일에는 남상일, 김산옥, 지역예술단체 별난이 판소리, 퓨전국악으로 조선판풍류의 흥겨움과 트로트가수 박구윤이 신명 나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별도의 공연 티켓이나 입장권 없이 돗자리, 양산 등을 준비하고 오천그린광장으로 오면 된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23년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