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철 촬영/ 글/ 편집
꽃 향기는
깊은 동면의 밤이
아팠던 아골의 시간이
꽃향기 바람에 흔들려 흔들려
기지개를 켜고 있다
봄은 설렘과 새로운 희망으로
새로운 꿈을 안고 온다
봄은 여인들의 손길을 쉼없이 움직이게 하고
여인들의 가슴을 흔들고 향기로 움트게 한다
봄은 순천의 국제정원박람회를 준비하는 손길들을
더욱 분주하게 밀어가고
새롭게 개장하며 꿈을 만들어 가는 모습들이
더욱 설렘을 꾸게한다.
곧 다가오는 순천 정원박람회의 개장이
기대되고
흥분되기도 한다
봄날의 오후를 지나가며..
'윤주철의 포토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윤주철의 정원박람회 팜플릿 소개 (0) | 2023.04.13 |
|---|---|
| 윤주철의 정원박람회 소식 (0) | 2023.04.13 |
| 창포 꽃을 아시나요 (0) | 2022.05.09 |
| 윤주철의 동천의 봄 (0) | 2022.04.08 |
| 윤주철의 추석 2020 기록이야기 (0) | 2020.1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