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철의 마케팅이란

타켓마케팅(Target Marketing)전략

기억되는청춘 2014. 11. 7. 10:37

타켓마케팅(Target Marketing)전략                           윤주철 편집

 

타켓팅(Targeting) 이란?   
먼저 타겟팅(Targeting)은 자신의 상품과 서비스를 필요로하는 사람들을 선정하는 절차입니다.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인 약자인 소기업.소상공인들은 좀 더 세분화된 타켓팅을 하여야

합니다. 이유는 소상공인들이 광역화된 시장전체를 상대로 마케팅을 시도하는 경우, 자본력에서 월등히 우세한 강자인 대기업과의 경쟁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강자의 마케팅전략 VS 약자의 마케팅전략


시장전체를 상대로 홍보, 마케팅을 시행하게 된다면 광고비용도 많이 들 뿐더러 상품자체에 대한 가치를 부여하기도 어렵습니다.  수많은 비슷한 상품들이 넘쳐나고 있는 지금

왜 나의 상품을 고객이 구매 해야 하는지의 분명한 이유가 사라지게 되는 것이지요. 

광역화된 시장에서의 경쟁은 결국 가격경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그렇다면 그 결과는 강자인 대기업의 승리가 될 것은 자명한 이야기입니다. 
 광역화된 시장전체를 상대로 마케팅을 하는 것은 굉장히 메리트가 있을 것 같지만

그러한 특성의 상품을 취급하는 곳을 한번 살펴보시기바랍니다.

예를 들면 생필품 시장을 보십시요.
모두 대기업들이 그 시장에서 경쟁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시장은 크고 굉장히 메리트는 있지만 작은기업,소상공인들이 손 댈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지요.

가격경쟁은 하수의 전략!
아무리 넓은 시장이라도 개개인이 모여 마켓(Market)시장을 형성하게됩니다.
그리고 시장의 구성원인 개인개인(고객)의 가치기준도 모두  다릅니다.

따라서 같은 메세지를 전하여도 한 고객은 매우 만족하여 기쁜 반응을 하고, 또 한 고객은 시큰둥하게 반응이 없을 수 도 있다는 것입니다. 

 

모든 고객을 동시에 만족 시킬 수 있는 홍보 마케팅언어는 결국 TV광고, 신문광고 등의 대중매체를 통한 홍보마케팅이 됩니다. 엄청난 광고비가 필요하다는 것이지요. 소상공인들과는 조금은 동떨어진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시장 전체를 상대하려고 할 때 모든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매력적인 가치는 결국 가격이 되고맙니다.  그러므로 시장전체를 상대하려고 하면 반드시 가격경쟁에 말려들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소상공인은 대기업이 제공할 수 없는 가치를 제공하라
부족한 자본과 인력으로 작은 회사를 운영하시는 소기업. 소상공인들은 대기업에서 손댈 수 없는 부분에 착안하여 비즈니스를 진행해야 합니다. 고객과 시장, 그리고 나의 상품에 대해 좀 더 세분화 해보고 대기업에서 전할 수 없는 가치를 고객에게 제공하여야합니다. 

가치를 제공할 때 우리가 원하는 가격으로 더 비싼 값으로 판매를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출처 : 소상공인협회]